알렉스 모레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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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선수. 아스톤 빌라 FC 소속 수비수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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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태생. 유스팀은 라 마시아 출신으로, 2012년 UE 야고스테라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RCD 마요르카 B팀으로 팀을 옮겨서 활약했으며 2014년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2015-16 시즌은 엘체 CF로 임대를 다녀왔다. 세군다 디비시온 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마르카에 리그베스트로 뽑혔다.

2.1.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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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종료 후 팀이 강등되면서 모레노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였고 한때 조르디 알바의 백업을 찾던 자신이 유스 시절을 보내던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도 있었으나 2019년 8월 21일, 기존의 주전 레프트백이던 주니오르 피르포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그의 대체자를 구하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가 그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등번호는 15번이다.

베티스에서 19/20시즌, 20/21시즌 두시즌간 기본적인 실수로 팀의 승점을 날려먹어서 먹튀라고 비판을 받다가 21/22시즌에 반등했다.

그 결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그러나 20R 라요 바예카노전 전반전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하며 팀이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코파 8강 레알 소시에다드전 후안미의 2번째 골을 돕는다.

25R 마요르카전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mom으로 뽑혔다.

코파 델 레이 준결승전 라요 바예카노전 좋은 활약으로 팀의 결승 진출을 돕는다.

30R CA 오사수나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2022년 7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현재 노팅엄이 레프트백 자원이 3명인 만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후 2022년 8월, 모레노가 노팅엄 이적을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다른 EPL 팀인 아스톤 빌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스페인 출신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가 그를 간절히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1월 9일 로마노에 따르면 모레노가 현재 잉글랜드로 메디컬 테스트를 보기 위해 이동했다고 한다.

2.2. 아스톤 빌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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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5번.#

2.2.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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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리즈전에서 부상당한 뤼카 디뉴의 교체 카드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는데, 공수 모두에서 꽤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디뉴가 부상에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계속해서 선발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이다. 공수 양면으로 정말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빌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중.

2.2.2.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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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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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무명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전혀 없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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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돌파력, 날카로운 크로스를 장착한 풀백이다. 크로스와 드리블 돌파의 공격력이 좋은 선수인데, 수비력도 준수해 센터백들이 전진할 때 모레노가 센터백 위치로 이동해 이를 커버하는 장면도 종종 나온다. 잘 갖춰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팀 내 후방 빌드업에도 적극 가담하고[1] 오프 더 볼 움직임도 좋은 덕에 적재적소의 위치를 찾아들어가 플레이를 펼친다. 빠른 발을 이용한 커버와 신속한 압박은 물론이고 공격 시에는 빠르게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득점을 시도한다. 특히 모레노의 득점 장면에서 유독 헤더 골이 눈에 띄는데, 179cm라는 크지 않은 키에 비해 낙구 지점 파악과 헤더 스킬이 좋아서 헤더를 잘 따낸다.[2]

다만, 이렇게 툴이 많은 풀백임에도 불구하고 모레노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부분은 바로 무지성 플레이. 플레이 시 무리하게 드리블을 하거나 패스나 킥을 처리해 턴오버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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